아이와 키덜트족을 위한 공간, 유니크한 아이템 집합소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난 이 옷을 입고 싶어”라며 패션 취향을 말하기 시작한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자,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드레스룸을 원하는 어른을 위한 프티 클로짓! 위트가 느껴지는 디자인 소가구를 들이거나, 훅 또는 선반으로 장식해보자.사진은 덴마크 브랜드 헤이의 2012년 이미지 컷.1 피아노 건반 모양의 일곱 개 훅이 달려 있는 제품. 7만 원으로 까레 디자인(02-545-9872).2 이탈리아 바이렉스의 장은 상하로 여닫는 홀딩 도어가 특징. 몰(02-543-0164).3 눈금이 새겨진 도어와 이동 가능한 네 개의 훅이 설치된 수납장. 58만 원으로 짐블랑(070-7803-3798) 판매.4 자유자재로 포개 쓰는 트레이는 헤이 제품. 크기에 따라 2만 3천~11만 5천 원으로 루밍(02-6408-6700).5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매트는 파펠리나 제품. 12만 9천 원으로 로쇼룸(02-545-5417).6 왕관 모양의 훅은 각 1만 9천8백 원으로 브라운핸즈(031-964-0332).7 웃는 표정이 재미있는 수납 박스는 펌 리빙 제품. 36만 원으로 루밍.8 프랑스 디자이너 나탈리 레테의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거울은 12만 8천 원으로 에이치픽스(02-3461-0171).9 프렌치 감성을 담은 그레이 컬러와 몰딩 장식의 키즈 옷장은 1백20만 원으로 짐블랑.10 펠트의 포근함을 가구에 적용한 드레스업 수납장은 스튜디오 캄캄(070-8680-6655). 기자/에디터 : 이은경 / 사진 : 이경옥스타일링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