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핸즈는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대량 생산되는 공산품이 아닌 장인이 직접 흙주물 방식으로 만들어 유니크란 질감과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이너의 감성과 장인의 오래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구 및 조명, 생활용품 등을 제작한다. <괜찮아, 사랑이야>에는 지해수의 방벽에 거는 후크와 선반, 그리고 조명을 협찬했다. 은은한 벽지와 몰딩이 기본인 방에 컬러풀한 후크로 개성을 더하고, 황동으로 제작된 팬던트 조명으로 지해수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