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이지은 일상에서의 시선 2017.2.20~4.16 전시 제목: 일상에서 의 시선 시각적인 요소와 공간에 집중하는 작업을 한다. 실험적인 삶의 모습과 일상적인 공간에서다른 공간을 나타내기도 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변형해서 표현하며 평면적인 시각 안에 공간 의 무한성을 보여주고 관객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낸다 현시대에 살아가며 많은 문제점들을 잊는 회화적인 효과와 동화적인 모습을 표현하기도 하며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작업은 진행되고 있다. (이번전시의 내용 브라운핸즈)일상에서 의 전시 길을 걷다 바라보는 시선들 늘 똑같은 일상에서 보는 공간과 그 기억들은 반복되는 시계방향 같은 하루이기에 익숙하고 아무것도 아닌 배경과 공간일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풍경 거리를 단순화 시키고 상상하며 나만의 색감으로 표현 한다.모두가 다른 생각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작은 소소한 기억마저 그저 평범하게 아무것도 아닌 듯이 넘기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며 사라지는 공간들과 점차 페허가 되어가는 건물들, 재개발 아파트처럼 빠르게 잊혀져 가는 옛 모습과 기억들 옛날뿐만 아니라 현재의 하루조차 기억나지 않는 각박한 나날들나는 사람들이 잊는 기억과 시선을 한번더 볼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 도록 사람들에게 다가 가고 싶다 인생에서 작은 소소함의 기억과 고요함 평온함을 관객들에게 주고 싶다 당신들이 나의 작품을 보고 똑같은 길을 걸을 때 주위의 시선들이 다르게 보였으며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고 느꼈으면 한다 정답은 없다. 이지은